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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침식사는?

am 5:55, 한영운님의 아침식사

“내 나이 46,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해”

2020. 05. 23 by 데스크

아침 여섯시 오분전!
기상 알람이 울린다.벌써 40일째.나이 마흔여섯에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약을 먹으면 남들은 혈압이 곧잘 잡히던데 나는 아래 혈압이 내려갈 생각을 안하니 나의 선택은 금주와 운동밖에...
친구랑 약속 했다.나이 칠십에도 소주 한병 거뜬히 해치울 건강을 유지하자고...
여섯시에 집 밖을 나선다.최근 직장 동료와 다이어트 배틀이 붙었다.하루 만보걷기,1개월에 몸무게의 6%감량을 목표로 4월부터 현재까지 여섯시 오분전의 알람에 기상한다.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로 힘든시간, 안타까운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한 덕에 저녁의 술자리도, 아침의 대중교통 이용도 모두 사라지고 오로지 걷기에만 몰두하게 했으니 나에게는 유득유실(有得有失)이다.‘몸은 멀어져도, 마음은 더 가까이’ 슬로건을 더 긴 기간 동안 유지하고자 한다.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함께하는 사람들과 오랜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
오늘도 나의 아침밥상엔 특별한 하나를 올린다.다이어트를 위해 참았던 파이도 좋고, 제철 산나물도 좋다.
이제 몸무게 앞자리를 바꾸는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아래 혈압을 낮추는 건강회복도 기원해 본다.

한영운(사회복지사·춘천시 퇴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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