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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 양양 설해원] 자연환경 보존 ‘파인’·‘시뷰’ 등 27홀 개장 1년만에 ‘한국 10대 코스’ 선정 2019년 레전드매치 기념 코스 개설 DIY 미술관·온천 등 부대시설 다채 5년간 지역인재 장학금 5억원 출연

푸른 동해·설악산 속 ‘친환경 라운딩’ 가족과 함께 별 아래 ‘따스한 휴식’

2021. 02. 25 by 최훈
▲ 설해원 골프리조트는 개장 1년만에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되며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 설해원 골프리조트는 개장 1년만에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되며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최훈 기자] 산과 바다,그리고 호수….

푸른 동해바다와 명산 설악산을 품은 양양의 자연은 신비롭다.일찌기 양양부사를 지낸 조선후기의 실학자 연암 박지원 선생은 양양 재직 당시 받은 녹봉에 대해 “양양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에서 1만냥,녹봉으로 2000냥을 받았으니 내가 받은 녹봉은 1만 2000냥”이라고 소개했다고 전해진다.이름하여 자연자원의 가치를 강조한 ‘경관녹봉론’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최근 양양이 서핑,요트,스킨스쿠버,트레킹 등 각종 레저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도 다름아닌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풍성한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살려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만든 곳이 바로 양양 설해원이다.골든비치 골프리조트로 출발한 설해원의 자랑은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골프코스다.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한다는 기준으로 파인(Pine),샐몬(Salmon),시뷰(Sea View) 등 27홀로 지난 2007년 문을 연 설해원은 개장 1년 만에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돼 관심을 불러모았다.

지난 2019년에는 박세리,아니카 소렌스탐,줄리 잉크스터,오초아,쭈타누깐 등 세계적 골프스타들이 참가한 ‘레전드 매치’를 개최해 이목을 끌었던 설해원은 이 대회를 기념해 ‘레전드 코스’개설을 추진하고 있다.18홀 규모의 레전드 코스 가운데 아웃코스는 이미 운영을 하고 있고 나머지 인코스도 오는 6월 오픈 예정이어서 설해원의 골프코스는 총 45홀 규모가 된다.설해원은 PGA급 골프코스는 물론 명품 온천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코로나와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라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실제 설해원은 최근 골프리조트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GBAC STAR 인증을 받기도 했다.GBAC STAR 인증 획득은 전염이나 청결 문제에 관한 까다로운 국제표준을 통과했다는 뜻이며 자체 미화 시스템이 국제적으로도 입증됐다는 의미라는 게 설해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 천혜의 자연과 골프코스,온천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양양 설해원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휴식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천혜의 자연과 골프코스,온천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양양 설해원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휴식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덜기 위해 설해원에서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도입했다.동해바다의 신선한 회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쉐프가 요리한 음식을 친환경 용기에 담아 배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성수미술관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오픈한 ‘설해원·성수미술관 팝업스토어’도 관심을 끌고 있다.팝업스토어는 내가 그린 그림으로 전시하는 DIY미술관이다.누구나 손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디즈니와 픽사,유명 웹툰 등의 다양한 도안을 제공하면 완성하는 형식의 이색체험 프로그램은 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양양군과 매년 1억원씩 5년간 5억원의 장학금을 출연하는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인재육성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안제근 대표이사는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으로 GBAC STAR 인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며 “설해원은 골프리조트를 넘어 온천을 주제로 한 가족친화형 종합휴양리조트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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