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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인형극 3選

톡특한 3개국 무대체험

2002. 08. 08 by
 ■ 꿈(스페인 아볼르 인형극단= 15일 인형극장내 꼭두각시 극장 오전 11시, 오후2·4시)=독특한 리듬과 몸짓으로 표현되는 인형들의 섬세한 시적 언어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보여준다. 인형극은 특별히 밝고 경쾌한 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세계를 체험하게 한다.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무대에 선보이는 세 광대는 그들의 꿈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작품에 몰입하게 만드는 "당신은 기억하십니까?"라는 대사가 관건.

 ■ 정선아리랑(한국 아라리인형의 집= 13·14일 인형극장내 꼭두각시 극장 오후7시)=국내 공식초청작품 중 유일하게 예술감독의 추천을 받은 작품. 일반 인형극과는 달리 사람의 팔이 인형 몸통속으로 직접 들어가 조종하는 일본의 전통인형극 '사이바다인형극'을 토대로 마치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정선아리랑 기능보유 이수자 유병희, 김형조씨가 함께 공연에 참가해 관객들에게 정선아리랑의 진수를 선보인다.

 ■ 홍콩의 전설(홍콩 밍리 인형극단= 14일 인형극장 대극장 오전 11시, 오후2·4시)=생소한 그림자극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네개의 짧은 중국 전설로 구성됐으며 어른들이 보아도 손색없는 아름답고 수준 높은 작품이 특징. 한 선비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불교로 귀의해 승려가 되는 '목각 컵 찬 마스터', 아이를 업고 있는 형상의 여자 바위가 발견되는 줄거리를 재미있게 그려낸 '아마바위', 사공의 결혼식장에서 일어나는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신부의 강' 등 4편의 작품이 펼쳐진다. 姜承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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