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포메이션 왼쪽 FW 이름올려
후반 3골 몰아치며 팀 6-2 승 견인

▲ 손흥민이 오는 23일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국가대표 친선경기 준비 등을 위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 손흥민이 오는 23일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국가대표 친선경기 준비 등을 위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후반 교체 출전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영국 BBC방송이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BBC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마치고 발표한 ‘가스 크룩스 이주의 팀’에서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18일) 열린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3골을 몰아치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 축구 전문가 크룩스는 손흥민을 이주의 팀에 선정하며 “손흥민은 갑자기 출전해 14분 안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며 “자신감을 찾기 위한 좋은 방법이었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쐐기를 박으려고 손흥민을 후반 14분 이후 투입했고, 손흥민은 정확히 그 임무를 해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11 공격진에는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잭 그릴리시,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주앙 팔리냐(풀럼)가 선정됐다. 수비진에는 존 스톤스, 마누엘 아칸지(이상 맨체스터 시티), 윌리엄 살리바(아스널)가 뽑혔고, 골키퍼 자리는 애런 램스데일(아스널)에게 돌아갔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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