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출전

강원골퍼 김효주(27·원주 출신·사진)가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격,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 실크·리버 코스(파72)에서 개최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주 무대로 뛰는 김효주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타이틀 방어를 위해 귀국했다. 지난 4월에 열린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해 공동 4위의 성적을 거둔 뒤 5개월 만에 국내 무대 나들이다. 김효주는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 국내 팬들 앞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는 더 의미가 있다. 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 대회라 우승에 대한 욕심이 더 크고, 박세리 감독님과 함께하는 대회이다 보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강원골퍼 트리오 박지영(26·원주 출신), 임희정(22·태백 출신), 한진선(25·속초 출신)도 같은 대회에 출전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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