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제군 주최 사회복지대회
개인·단체부문 도지사 표창 시상
28일 도사회복지협 선거위 조직

▲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와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제21회 강원도사회복지대회를 22일 인제체육관에서 열었다.
▲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와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제21회 강원도사회복지대회를 22일 인제체육관에서 열었다.

제21회 강원도사회복지대회가 22일 인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따듯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열려 도내 기부자와 사회복지 관련 개인 및 단체 등에 표창을 전달, 복지서비스 향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공동주최하고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와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권혁열 도의장,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및 공무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올해 23주년을 맞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다. 12사단 군악대 공연과 최석중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식을 진행, 우수 기부·후원자 및 복지서비스 종사자를 시상했다.

강원도지사 표창에 금활연·안일형·김길순 씨 등 26명이 개인 부문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원주로타리클럽, 삼사회봉사단(삼척), 인제군 남면 새마을부녀회 3곳이 단체 부문에서 수상했다. 도의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등도 이어졌다.

김진태 지사는 “복지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은 꼭 필요한만큼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에 노력하겠다”며 “팬데믹 기간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보건의료, 자녀돌봄 등 복지정책을 새로 정비하기 위한 고민을 제대로 할 때”라고 강조했다.

권혁열 의장은 “보편적 복지 실현은 사회복지인의 노고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고령화와 저출산, 일자리 상실 등에 따라 늘어날 복지 수요를 위해 의회도 사회복지인 근로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종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강원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처음 사회복지협의회를 조직해 민간 사회복지발전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역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28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 차기 협의회장 선출 절차에도 들어간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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