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가 서튼 예상...앞서 일본 승리도 점쳐

▲ 우루과이전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손흥민. 연합뉴스
▲ 우루과이전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의 한국은 우루과이와 1대1 무승부 될 것”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BBC 해설위원이자 축구 분석가인 크리스 서튼이 이 같이 예상했다.

서튼은 “우루과이의 베테랑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디손 카바니가 한국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볼을 점유하는 능력치로 경기를 컨트롤할 수 있으면서도 공격에서 날카로움이 부족하다”며 ““손흥민이 선발로 나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는 부상 전부터 이미 토트넘 홋스퍼 경기에서 폼이 완벽하지는 않았다”고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서튼은 한국의 16강 진출을 예상했다.

그는 H조 1위를 포르투갈, 2위 한국, 3위는 우루과이, 4위는 가나로 예측했다.

서튼은 “H조는 모든 팀에게 가능성이 열려있는 그룹”이라며 “이 조는 예측이 쉽지 않다. 혼자 몇 번이나 결과를 바꿨다”고 했다.

앞서 서튼은 독일전 일본의 승리를 2대1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예측했다.

서튼은 일본에 대해 “많은 사람이 E조에서 독일과 스페인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 생각할 것”이라며 “하지만 기술적으로 재능있는 선수들이 모인 일본을 과소평가할 이유가 없다. E조에서는 스페인과 일본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짚었다.

서튼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로, 앨런 시어러와 콤비를 이뤄 블랙번 로버스 FC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현재는 BBC에서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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